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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걸어갈 수 있게 그대와 함께 걸어갈수 있게 평온한 마음으로 그대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함에 생각과 마음이 교만하지 않는 그대 아무리 좋다 한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행동하며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행하지 않는 그대 사랑함으로 내 삶의 중심에서 그댈 생각하며 나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 슬프고 어려운일 다가올 때 서로 감싸 안으며 같이 있음에 서로 감사 하는 삶으로 날마다 낮아지고 날마다 겸손하며 함께 걸어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내 모든 것 거져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랑의 마음으로 그대와 평온한 사랑 이루고 싶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마주친 눈길이 마음을 주고싶고 그의 마음을 받고싶은 것은 이미 나의 사랑을 보내고 있음이 아닐까?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랜 만남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주고 싶고, 보고싶고, 늘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라면 이미 그를 사랑하고 있음이 아닐까?..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그에게로 고정 시켜가고 있음은 아름다운 사랑의 길로 가고 있음 일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없어도 그가 생각나고 그 사람 때문에 기뻐하고 ... 행복해 한다면.. 분명 그는 내안에 사랑으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좋은 생각중에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이버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사이버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사이버에서도 좋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얼굴은 몰라도 정겨운 미소를 느낄 수있고 나이는 몰라도 스스럼없이 말을 놓을 수있는 부담없는 친구면 좋겠다. 답글이 없다고 서운해하기보단 얼마나 바쁘냐고 한마디 살며시 내려놓고 갈 줄 아는 사람 능숙한 언어의 속도감보다는 받침이 틀리고 앞뒤 말이 안 맞아도 뜻으로 헤아려 마음으로 벌써 아는 사람 기쁜 일에는 웃음 가득한 축하로 함께하며 슬픈 일에는 진솔한 마음의 위로를 담아 글자 한자 한자로 서로를 다독이는 사이버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글 : 오광수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있을때 없는 듯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보고 싶은 그런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뭔가 챙겨주고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나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한번 삐치면 오랫동안 삐쳐있는 여자보다 바보같지만 금새 잊어버린척 웃어주는 여자가 좋다. 순종적인 여자보다 가끔은 화도낼줄 아는 여자가 좋다. 질투를 벗삼는 여자보다 애교섞인 질투를 보이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다른 남자를 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가끔은 엉뚱한 여자가좋다. 누가봐도..
다시 젊은 날이 온다면.... 다시 젊은 날이 온다면.... 남자와 손을 잡으면 큰 일이라도 나는 줄 알고 몸을 사렸던 나, 혼돈스럽고 안타깝던 젊은 날이었다. 다시는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 사람도 있지만, 나에게 그런 날이 온다면 멋진 연애를 한 번 해보고 싶다. 뒤돌아 보니 문득 그 사람 생각이 났다. 눈물 머금고 돌아서던 그.. 수염자국이 파르스름하던 앳된 사람, 언제고 만날 기회가 있으면 따뜻한 저녁이라도 대접해야지. 나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그를 떠올렸다. - 장광자의《한마디 말》중에서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리 서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우리 서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글 : 이 문 주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도 날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랑해야 할 인연이라면 이쯤에서 서로의 가슴을 그리워해요 오직 우리만을 생각하고 우리만을 위해서 사랑하며 살아가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이 당신의 미모에 반한 것도 아니고 당신의 가진 것에 흔들린 마음도 아닙니다 오직 당신이 보여 준 아름다운 마음에 당신을 사랑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주고받은 말 속에서 내 생각과 너무나 닮은 당신을 느껴서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었기에 당신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섣불리 사랑한다는 말 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만났지만 넉넉한 당신의 마음을 알았기에 당신을 사랑하려 한 것입니다 이제 변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살아온 모든 것..
행복해지는 습관 행복해지는 습관 못생기고 모양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테니까. 그럴수도 있잖아요.. 화 잘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하면 그럴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를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잖아요. 설사 한가했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다가, 그럴수도 있잖아요.. 욕심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매번 다른사람 생각을 미쳐 못하다보니 그럴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 배웠으니 그럴수도 있잖아요.. 인색하고 없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에 시달릴 때를 염려하여 절제하다 보니 그럴수도 있잖아요.. 눈치없고 염치없다고 시비하지 마세요. 다 나름대로 생각이 ..
그립고 보고픈 사람 / 글 : 이정하 그립고 보고픈 사람 詩: 이정하 아무리 불러도 지겹지 않은 이름. 그대에게 엽서를 쓴다는 것은 내 마음 한쪽을 떼어보낸다는 뜻이다. 그대에게 가 닿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날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내느라 피 흘린다. 그대 이름만 긁적거리다 더 이상 글을 쓸수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그대,밉도록 보고픈 사람 나는 이제 들키고 싶다. 그대를 알고 부터 날마다 상처투성이가 되는 내 마음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