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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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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당신을 사랑하나봐♧ ♧어쩌지, 당신을 사랑하나봐♧ 어쩌나, 이런 내 마음을 당신은 알까 몰라 보이지도 않는데,,, 당신을 안고 싶은걸,,, 스치지도 않았는데,,, 붉은 당신 입술에 입맞추고 싶은걸,,, 소리없는 미소에 내 영혼이 빠져 버렸나봐 허우적이는 모습에 울어 버렸어 어쩌나, 온통 당신 영혼으로 채워진 가슴이야 하얀 뭉게구름 둥실 떠가듯 내 가슴이 너울 너울 춤을 추는걸,, 사랑이 아닌줄알았는데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봐 바보가 되어 버린걸,,, 그냥 눈물이 나는걸 그냥 웃음이 나는걸,,, 내 심장이 멈추어 버렸어 미동조차 하지않는 심장에 당신의 영혼이 춤을 추는걸,, 아, 이런 당신을 내가 사랑하나봐 어쩌지, 나비처럼 날아가 버릴것 같은 당신을 내 꽃술속에 꼭꼭 숨겨 잡고싶은걸,,, 하얀 가슴으로 당신의 영혼을 안고 싶..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긴 세월 기다리던 인연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만남이 두려워서 숨어버려도 고독의 옷자락은 보입니다. 정들면 아픔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지만 스치는 예감에 마음이 흔들릴 때는 한 번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단, 한 번의 만남과 한 시간의 대화에서도 가슴 벅찬 설렘으로 파도치는 인연이라면 운명의 화살은 숨어도 맞습니다. 정들까 두려우시면 정 안들 게 한 번만 만나고 그래도 보고싶어 견딜 수 없다면 정들기 위해 만나십시오. 먼 훗날 아픈 상처 남을지라도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먼~훗날 ! 먼~훗날 ! 당신이 만약에..... 내가 살던 작은 오두막 집에 찿아와 병 들어서 내가 죽고 없다면~~~ 슬픔에 눈물을 흘리지 말고 ..... 창가에 곱게 핀 달맞이 꽃에게 물으면 말해 줄 거에요 ..... 까만 밤을 지새워 울어대는 소쩍새의 슬픈 노래가 들리면~~~ 내가 당신이 그리워서 목 메이게 부르는 소리 인줄 아세요..... 밤새 내리는 한줄기에 빗소리가 들리면 ~~~ 내가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나의 눈물 인줄 아세요.... 밤새 하얀눈이 당신 마음에 소복이 쌓이면 ~~~ 내가 당신을 포근히 않아준 줄 아세요.... 까만 밤에 ~~~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 바다가에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면 ~~~ 내가 당신을 너무나 그리워하는 몸부림 인줄 아세요.... ♡♡ 옮긴글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
나머지 반을 당신으로 채우고 *^^*나머지 반을 당신으로 채우고 *^^* 내 가슴에서 나를 비우고 나 이제 당신으로 채우 렵니다. 죽는 날까지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인생의 반은 나를위해 사용했지만 나머지 반 당신을 위해 쓰렵니다. 이미 당신게 다 드렸기에 이제 나는 없습니다.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이 땅에는 꽃이 소중하듯 나에게는 오로지 당신만이 소중할 뿐입니다. 나 이제 나머지 반은 당신으로 채웠으니 님 이여... 나는 없습니다. 나의 생명도... 나의 영혼도... 모두가 당신의 것 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 진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 오르고 말없이 번져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레임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작은 가슴 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울 부풀어 터트릴 그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 잡는 이 바로 그대 라는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중년이란 세월속에 중년이란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중년의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은 텅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였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곳에서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꾸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 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날 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뒷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
별 키우기 별 키우기 / 문정희 나만의 별 하나를 키우고 싶다 밤마다 홀로 기대고 울 수 있는 별 내 가슴속 가장 깊은 벼랑에 매달아두고 싶다 사시사철 눈부시게 퍼득이게 하고 싶다 울지마라, 바람 부는 날도 별이 떠 있으면 슬픔도 향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