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당신을 사랑하나봐♧
어쩌나,
이런 내 마음을 당신은 알까 몰라
보이지도 않는데,,,
당신을 안고 싶은걸,,,
스치지도 않았는데,,,
붉은 당신 입술에 입맞추고 싶은걸,,,
소리없는 미소에
내 영혼이 빠져 버렸나봐
허우적이는 모습에 울어 버렸어
어쩌나,
온통 당신 영혼으로 채워진 가슴이야
하얀 뭉게구름 둥실 떠가듯
내 가슴이 너울 너울 춤을 추는걸,,
사랑이 아닌줄알았는데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봐
바보가 되어 버린걸,,,
그냥 눈물이 나는걸
그냥 웃음이 나는걸,,,
내 심장이 멈추어 버렸어
미동조차 하지않는 심장에
당신의 영혼이 춤을 추는걸,,
아,
이런 당신을 내가 사랑하나봐
어쩌지,
나비처럼 날아가 버릴것 같은 당신을
내 꽃술속에 꼭꼭 숨겨 잡고싶은걸,,,
하얀 가슴으로 당신의 영혼을 안고 싶은걸,,,
**옮긴글**
2006년 03월 14일 사랑을 고백하는날
**하얀나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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