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네 인생

(48)
부산항에서 오사카까지 |🛳️호텔같은 크루즈타고 1박2일 배 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 팬스타크루즈 | 카락사호텔 그란데 신오사카타워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 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
알아두면 유용(有用)한 한자(漢字) 상식(常識) [알아두면 유용(有用)한 한자(漢字) 상식(常識)] 1. 문방사우(文房四友) ● 서재(書齋)에 갖추어야 할 네 벗인 1) 지(紙) 2) 필(筆), 3) 묵(墨), 4) 연(硯), 곧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신언서판(身言書判) ●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기준 즉, 1) 몸(體貌), 2) 말씨(言辯), 3) 글씨(筆跡), 4)판단(文理)의 네 가지를 이르는 말. 3. 사군자(四君子) ● 품성(品性)이 군자(君子)와 같이 고결하다는 뜻으로 1) 매화(梅), 2) 난초(蘭), 3) 국화(菊), 4) 대나무(竹)의 넷을 이르는 말. 4. 칠거지악(七去之惡) ● 지난날, 유교적(儒敎的) 관념(觀念)에서 이르던.. 아내를 버릴 수 있는..
어느 교수(敎授)의 이야기 ◎ 어느 교수(敎授)의 이야기. ◎ 어느 교수의 이야기 아래 글은 십여 년 전 부인과 사별하고 서울에 살고 있는 연세대 수학박사로 안동교육대학, 단국대 교수를 역임한 분의 글입니다. 친구 한 사람(아내) 잃고 나니, 남은 당신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소.어제는 지나갔으니 그만 이고, 내일은 올지 안 올지 모를 일, 부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고 아끼는 어리석은 짓이란 이젠 하지 말기오 오늘도 금방 지나간다오. 돈도 마찬가지요. 은행에 저금한 돈, 심지어는 내 지갑에 든 돈도 쓰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란 말이오 그저 휴지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오. 뭘 걱정 해? 지갑이란 비워야 한다오. 비워야 또 돈이 들어 오지. 차 있는 그릇에 무얼 더 담을 수있겠소?. 그릇이란 비워 있을 때 쓸모가 있는 것과 마찬..
四季節 속의 人生 이야기 글 四季節 속의 人生 이야기 글 / 美風 김영국 (탄생)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영글어 초롱초롱한 이슬방울 톡 터트리며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 맞으리라 (멋, 향기) 막 피어난 진달래꽃이 혀끝에 맴도는 달콤함 속에 화사하지 않은 은은한 맵시를 뽐내며 코끝에 전해오는 바람 속의 연분홍 향기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그 전율이여 (청춘, 사랑) 이글거리는 태양 잔잔했던 물살 위로 밀려오는 저 파도는 후끈 달아오른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사랑으로 어우러진 바닷새와 뱃고동 소리는 사랑의 하모니로 연출되리라 (잎새, 중후함) 남풍이 불어오는 어느 날 눈앞으로 다가오는 노란 은행잎과 오색 단풍잎 노래하는 들녘의 누런 앙상블 한들한들하는 코스모스의 춤사위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에 사랑을 확인하는 중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
노인(老人)과 어른. ◎* 노인(老人)과 어른.". *◎ 노인과 어른." 노인이 많으면.. 사회가 병약해 지지만~ 어른이 많으면.. 윤택해 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하는 음식이 있고, 발효하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과 어른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 합니다. 노인은 아직도 채우려 하지만, 어른은 비우고 나눠 줍니다. 노인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만 알지만, 어른은 이웃을 배려합니다. 노인은 나를 밟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른은 나를 밟고 올라서라 합니다 . 노인은 다른 사람과 ..
의령 한옥 7500만원(75평)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평택 소사동 아파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