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도 볼수 없는 당신, 보고싶은 당신
나 지금 이렇게 당신이 그립습니다.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어
우리는 하나인 것을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리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더욱 이렇게 가슴 저리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창 넘어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 합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며 얼마나
나는 얼마나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 하며
밤새 잠도 설쳤는지 그리운 님 당신은 모르시지요.
보고싶은 님이시여 나는 두렵습니다.
그리운 당신 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점점 떠나 버릴까 봐
낮이나 밤이나 당신과의 추억을 떠 올리며
내가 왜 그때 당신곁을 떠났는지
당신 마음을 왜 그렇게 아프게만 했는지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생각 뿐입니다.
날마다 그리운 당신 보고 싶으면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바라 보며
애타는 마음을 달랩니다.
저 푸른 하늘 위에서 나의 이 애달픔을 보고 계시겠지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을 만날수 있다면
살아서 못다한 사랑 모두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같은 밤에는 더더욱 그립습니다.
'내 마음에 풍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2) | 2023.03.12 |
---|---|
어떻게 내가.... (0) | 2023.03.12 |
나 그대에게 보고 싶다 말하면... (0) | 2023.03.12 |
한순간 머물다 떠나는 사랑 (0) | 2023.03.12 |
진짜 사랑은...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