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 머물다 떠나는 사랑
글 : 용혜원
그대 나에게 한순간 머물다 떠난다 하여도
온몸과 온 영혼을 다하여사랑했습니다 ..
그대 한번 웃기만 해도 행복 했는데
그대 한번 껴안아주면 부러울것이 없었는데
그모든 자취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찔러 옵니다.
그대 언제나 나와 함께 하겠다 하던
그 소중한 고백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어째서 사랑 할수없습니까
어째서 사랑 할수 없습니까
미치도록 보고싶어
삭아 내리는 가슴을 어쩔수 없어
사무치는 그리움 으로만 살아 갑니다 .
'내 마음에 풍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워도 볼 수 없는 당신, 보고 싶은 당신 (0) | 2023.03.12 |
---|---|
나 그대에게 보고 싶다 말하면... (0) | 2023.03.12 |
진짜 사랑은... (0) | 2023.03.12 |
인 생 (0) | 2023.03.12 |
귀한 내 사람 아 ...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