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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과 보고픔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글 / 이문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진 
그림자 만으로도 기다려지고 
그리운 사람이 바로 너란다
 
만나기는 힘들어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단 한번도 변하지 않고 
그리움에 언제나 목마르다 

너의 목소리 만으로도 상쾌한 하루가 열리고 
보내주는 아침의 웃음만으로 
나의 근심 걱정은 사라진다 

지나고 보니 
너를 만나고 돌아 오든 그 순간이 
왜 그리 허전했는지 
이렇게 그리움이 차오르니 알겠구나 

자꾸만 애틋했던 
그날의 만남으로 돌아 가고 싶고 
그 아쉬웠던 그 순간이 나를 힘들게 한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 
어찌 말로 하겠냐 만은 
그래도 널 떠올릴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가슴 시린 아픔을 잊으라고 
수다스럽게 떠들어 주던 너의 그림자가 
내 가슴에 아프게 내려 앉는다 

밤 새워 이야기 해도 
지루하지 않게 해줄 것 같던 
그때의 네 모습이 새롭게 
내 가슴에 살아 숨쉰다 

보고 싶은 
이 절절한 바램이 언제쯤이면 
너에게 닿아서 사랑 할 수 있을까? 

정말 보고 싶은 너란다 
사랑하는 너여서가 아니라 
마음이 아름다운 너 이기에 
더욱 그립고 보고 싶다 

하늘이 가만히 내려 앉은 이아침 
너를 보고 싶은 내 그리움의 무게만큼 
구름도 낮게 드리워졌다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면 
너를 처음 만났던 그 강가에서처럼 
너를 기대여 숱한 이야기하고 싶다
 
그리움도 사랑이라 했던가 
이렇게 그리운걸 보니 
아마도 널 많이 사랑하는가 보다 
그래선지 오늘은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 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내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예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누군가 그댈 잊었냐고 묻죠
내 맘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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