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날 저물도록그대를 기다리기
위하여 어디쯤 서있어야겠습니까?
그대를 만나는 그 순간
내가 끌어 안고 있던 고독을
풀어 놓을 수가 있을 것입니까?
그대의 사랑에 한 번쯤
도취되어 비틀거리고 싶
다면 어리석은 일이겠습니까?
그대를 만나기 위해
기다려온 나의 발자국들이
너무도 길었습니다.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을 오늘 다 풀어
놓으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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