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를 느껴봅니다 *
글/윤이
서로가 떨어져있어도
그리움은 똑같이 묻어나는가 봅니다.
나그리워하기에
그대 나를 그리워합니다.
말은 안해도 그대를 느껴봅니다.
그대 또한 나를 느끼는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리움으로
서로를 위안해야 하는것 또한
나와 그대는 느낍니다.
서로와 서로가 그자리를 떠날수없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알기에
그냥 마냥 지켜 볼 뿐입니다.
그대와 나는 너무나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룰수없기에
오늘도 자기자리를 지키면서
서로가 그리워합니다.
그냥 그자리에 서성거리면서
말없는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보고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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