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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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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로의 사랑 사랑 그대로의 사랑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 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사랑하고 싶은 당신... ♧ ♧ 사랑하고 싶은 당신.. ♧ 글 : 이 문 주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수많은 날을 그리워할 수 있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너무 좋은 당신입니다 백합같은 고귀함으로.. 순결한 목련같은 그리움으로.. 만나자는 말 한마디 할 순 없지만,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당신만한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일인데, 우연처럼 내 앞에 서 있는 당신.. 또 다시 당신을 만나게 되면, 사랑하고 싶다고 고백하고 싶은데.. 만날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설익은 사랑이라서 그럴까요 아직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영혼의 사랑을 원하는 당신에게, 느낄 수 있는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자꾸만 떠올려지는 당신의 이름, 불러보고 싶은 내 영혼의 사랑으로 가슴안에 담아 둔 당신.. 만날 수 없는 이 순간이 절망입니다 오랜 ..
♧ 그리움의 틈새로 찾아 온 그대 ♧ ♧ 그리움의 틈새로 찾아 온 그대 ♧ 얼굴 가득 담겨진 미소를 생각하는 것으로, 너무나 보고싶은 사람... 한장의 종이에 채우고 채워도 모자라 덧붙여 써보는 이름, 이름만 생각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이른아침 창밖에 조용히 다가오는 솔향기 바람처럼, 하루를 행복하게 미소짓도록 하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일상속의 그리움이 하늘끝에 별님이 걸리는 순간이 되면...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준 그대가 더, 보고싶어진답니다. 내 모든걸 다 준다 하여도, 언제나 모자랄 것 같은 가슴에 안아두기엔 너무나 큰... 그래서일까요! 더욱 더 간절히 보고픈 그런 사람이 당신입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부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미소가 걸리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가슴을 일렁이게..
*** 연인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연인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연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수 있는 연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수 있는 연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연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 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연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연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당신과 마주하는듯한 맘으로... 오랜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 ! ... 하얀나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길에서... 이 길에서... 글/ 이 문 주 제가 이곳을 찾아 온 것은 그대와의 추억이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서 있는 것도 그대가 너무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오고 간 흔적 없는 오솔길에 널 부러진 낙엽처럼 떠난 그리움이 어떤것인지 알겠습니다. 그리워도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지금이지만 흩날리는 낙엽일 수는 없습니다. 미동도 하지 않은 채 한참을 그대가 걸어 오던 길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겨울이 나의 가을을 묻어버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그대의 흔적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대가 아니라면 마음 둘 곳이 없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와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가도 내 안에 들어 있는 그대는 잊을 수가 없답니다. 이런 내 모습이 어색해 보이겠지만 오래전부터 소망해 온 사람이 그대였기에 다른 사람들이 ..
하 룻 밤 하 룻 밤 글 : 문 정 희 하룻밤을 산정호수에서 자기로 했다. 고등학교 동창들 30년 만에 만나 호변을 걷고 별도 바라 보았다. 시간이 할퀸자국을 공평하게 나눠 가졌으니 화장으로 가릴 필요도 없이 모두를 기억 속으로 풍덩 뛰어 들었다. 우리는 다시 수학 여행온 계집애들 잔잔하지만 미궁을 감춘 호수의 밤은 깊어 갔다. 그 중에 어쩌다 실명을 한 친구 하나가 "이제 나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는 년" 이라며 계속 유머를 터트렸지만 앞이 안보이는 것은 그녀 뿐이 었다. 아니, 앞이 훤히보여 허우적이며 딸과 사위 자랑을 조금 해 보이기도 했다. 밤이 깊도록 허리가 휘도록 웃다가 몰래 눈물을 닦다가 친구들은 하나 둘 잠이 들기 시작 했다. 내 아기들 이 착한 계집애들아 벌써 할머니 들아 나는 검은 출석부를 들고 ..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
*당신과 처음 사랑한 황홀한 첫날 밤* *당신과 처음 사랑한 황홀한 첫날밤* 글/朴相賢 내 어찌 잊으리오 첫날밤 우리의 추억 당신의 수줍던, 그날 그 아름다운 모습 떨리는 나의 손, 당신을 느낄 적마다 반응하는 온몸이 그대 향해 한없는 목 말림에 간절히 원할 때 그대 깊은 숲 속, 옹달샘 샘물은, 나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더이다 그날 밤 나는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을, 정성을 다해 바쳤나이다, 밤이 새도록, 당신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아낌없이 주었고, 나는 당신의 그 정성 소중히 받아들여 황홀한 밤을 보냈나이다 내 생애에 잊을 수 없는 그 감격의 첫날밤 우리 사랑의 꽃을 아름답게 피웠던 밤 우리의 사랑은 너무도 아름답고 환상적이었소 너무도 소중하고 보물 같은 당신, 나의 사랑! 이 몸이 다 타버려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변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