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과 보고픔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유난히 그리운 너란다♣♧ 글 / 이문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진 그림자 만으로도 기다려지고 그리운 사람이 바로 너란다 만나기는 힘들어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단 한번도 변하지 않고 그리움에 언제나 목마르다 너의 목소리 만으로도 상쾌한 하루가 열리고 보내주는 아침의 웃음만으로 나의 근심 걱정은 사라진다 지나고 보니 너를 만나고 돌아 오든 그 순간이 왜 그리 허전했는지 이렇게 그리움이 차오르니 알겠구나 자꾸만 애틋했던 그날의 만남으로 돌아 가고 싶고 그 아쉬웠던 그 순간이 나를 힘들게 한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 어찌 말로 하겠냐 만은 그래도 널 떠올릴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가슴 시린 아픔을 잊으라고 수다스럽게 떠들어 주던 너의 그림자가 내 가슴에 아프게 내려 앉는다 밤 새워 이야기 해도 지루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