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찬바람 불어올때
말없이 떠나간 네가 그리워
눈가에 맺힌 눈물은 그칠줄을
모른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바라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은 별빛보다 더 반짝인다
너를 향한 그리움
너로 인한 아픔이
눈물되어 흐르는걸
어디 별빛보다 빛나지 않을까
밤이면 밤마다 별을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을 얼마나 더 흘려야
그리움을 씻을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그리움의 길따라
하얗게 빛나는 내마음을
살포시 감싸주지 않으려오
그리움을 찾아서.... <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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