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거나 허전한 날에
외롭고 아쉬움이 묻어나는 날에
서럽다거나 눈물겹다거나 덧없고
허망하게 느껴지시거든 차분하게 마음
다듬으면서 명상속에 잠겨 보세요.
산다는것이 무엇이기에 하는
허무함이 밀려드시거든 눈을 들어
저 멀리 바라보이는 풍경들을 바라보아요
그렇게 멀지않은곳에 희망을 일깨워주는
홀로선 나무 한그루가 당신의 허무한
마음을 달래줄거에요
홀로인 나무도 꿋꿋하게 잘 자라나듯이
이땅의 생명들 하나하나가 좀 더 가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바로 이시간을 나를
돌아다볼수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채워보세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 오면서
또다시 삶을 향해 애착의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인생길에서
한번씩은 인생을 돌아볼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것은
나 스스로를 위해서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 강 미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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