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란 나이는...
혼자 마시는 차한잔에도 눈물이 맺히는 나이...
사소한 농담 한마디에도 상처를 받는 나이...
많은 사람들 틈속에서도 자꾸만 외로워지는 나이...
앞을 보기보다는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는 나이...
지나간 시간 모두가 마냥 그리워지는 나이...
누구를 만난다는게 왠지 두려워지는 나이...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용기 낼 수 없는 나이...
할 수 있는 일에도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나이...
집에서도 화장으로 자신을 감추고 싶은 나이...
꽃이피고, 낙옆이 지고, 비가 오고,
눈이 내려도 무덤덤해지는 나이...
그리고.... . . . . .
하루하루가 아쉽고 안타까운 나이...
자기 자신이 작구만 안스러워지는 나이...
마음은 떠나고 싶어도 몸이 안움직이는 나이...
다른 사람들의 삶이 모두 남 일 같지않게 느껴지는 나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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